한상일 프로필 가수 나이 옛이야기 (최희준)

한상일 프로필 가수 나이 옛이야기 (최희준)

 

안녕하세요. 맘쭈뮤직입니다. 이번에는 가수 한상일 님의 나이나 고향 등 프로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가요무대에 출연해서 불러주신 옛이야기도 들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이 곡은 고 최희준 님이 1967년에 발표했던 곡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상일 님의 노래를 먼저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옛이야기

한상일 님이 불러주신 옛이야기 잘 들어보셨나요?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이 곡은 1967년에 발표되었던 곡으로 고 최희준 선생님이 원곡 가수인 노래입니다. 50년이 넘은 곡이지만 당시 세련되게 만들어진 곡이라서 그런지 지금 들어도 여전히 세련된 느낌에 가사와 멜로디 모두 좋은 곡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이 곡을 만드셨을까 알아봤는데요. 이곡의 작사는 정휘화 님이 하시고 작곡은 한동훈 님이 하셨습니다.

 

2. 한상일 나이 프로필

노래를 계속해서 듣다보니 목소리가 정말 감미로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80세의 나이에도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시는 모습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고로 상일 님은 1942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딱 80세입니다. 1967년 내 마음의 왈츠라는 곡으로 데뷔를 하셨으며 본명은 한제상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지금의 예명도 좋지만 본명으로 활동하셨어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3. 고 최희준

그나저나 방금 상일 님이 불러주신 옛이야기는 그동안 최희준 님의 목소리로만 들었는데요. 그런데 이제는 무대에서 뵐 수 없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가슴 한 편이 먹먹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고인이 불러주신 하숙생과 인생은 나그네 길 같은 노래들은 제 인생의 지표와도 같았던 곡이어서 그런지 오늘따라 더욱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월의 무상함이라는 것은 이럴 때 특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원한다고 모두 그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방금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주신 한상일 님을 비롯해서 나이 많으신 원로가수님들 모두 건강관리 잘하셔서 저희 곁에 오래오래 남아 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갑자기 기분이 다운되려고 하는 걸 보니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시고 변변치 않을 글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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