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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향 바보처럼 살았군요 감상하기 (1980년)


김도향 바보처럼 살았군요 감상하기 (1980년)11


반갑습니다. 맘쭈뮤직입니다. 오늘 가요무대에서 들어볼 노래는 바보처럼 살았군요 입니다. 이 노래는 지금으로부터 39년 전인 1980년에 발표되었던 곡으로 원곡을 부르셨던 가수는 김도향 님이며 오늘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주실 분 역시 도향 님입니다. 가사에서 인생을 느낄 수 있는 이 노래 바로 들어보겠습니다. 참고로 이 노래를 듣기 위해서는 아래에 있는 네이버 동영상을 클릭한 후 감상을 하셔야 합니다. ^^



   



김도향 님이 불러주신 바보처럼 살았군요 참 잘 들었습니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라는 가사와는 반대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시는 도향 님의 모습은 참 즐거워 보였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TV를 시청하는 시청자 입장에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같이 즐거워지는 느낌이었거든요.


김도향 바보처럼 살았군요 감상하기 (1980년)2


어느 기사에서 보니 정신없이 사느라 인생의 4의 3을 보냈고 노인이 아름다운 이유는 세상을 보는 눈이 지혜로워졌기 때문이라는 내용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스스로를 노인이라 말씀하시는 도향님의 나이는 어떻게 될까요? 도향 님은 1945년 5월 3일생으로 2019년 올해 나이는 75세입니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실 때의 목소리에 아직 힘이 넘치는 걸 보니 앞으로 10~20년가량은 문제없을 것 같네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이 노래는 작사와 작곡 모두 도향님께서 직접 하신 것으로 당시 자신의 심경이 그대로 담겨 있는 고백송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도향 바보처럼 살았군요 감상하기 (1980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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