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탱고 우순실 무료감상 (1958년 송민도)

나의 탱고 우순실 무료감상 (1958년 송민도)

반갑습니다. 오늘 가요무대에서 들어볼 노래는 나의 탱고 입니다. 이 노래는 지금으로부터 63년 전인 1958년에 발표되었던 곡으로 원곡을 부르셨던 가수는 송민도 님이며 오늘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주실 분은 우순실 님입니다. 순실님의 목소리로 듣는 이 노래는 어떤 느낌일까요? 그럼 바로 노래 듣겠습니다.

 

 

 

우순실 님이 열창해주신 나의 탱고 정말로 잘 들었습니다. 비트 있는 탱고 리듬 덕분에 노래를 듣는 내내 귀가 즐거웠습니다. 가만 보면 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탱고리듬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탱고리듬의 노래를 듣고 있다 보면 신나고 즐겁기 때문에 언제 시간이 다 지났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바로 방금 전의 무대도 그랬기 때문입니다. ^^

시작부터 끝까지 기분 좋았던 이 노래는 이름도 특이하신 강탁수님이 작사로 수고를 해주셨고 한복남님이 작곡으로 수고를 해주셨습니다. 요 며칠 미세먼지가 유난히 많아 야외활동하기가 수월치가 않네요. 미세먼지 없는 환경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건강하게 살고 싶네요. 탱고 춤을 추면서 ㅋㅋㅋ 

오늘도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노래제목 : 나의 탱고
가    수 : 우순실
원곡가수 : 송민도
작 사 가 : 강탁수
작 곡 가 : 한복남
발매년도 : 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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