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한 홍도야 울지마라 노래감상 (1939년 김영춘)

정다한 홍도야 울지마라 노래감상 (1939년 김영춘)

 

안녕하세요. 맘쭈뮤직입니다. 이번 가요무대에서는 정다한 님이 부르는 홍도야 울지마라를 들어보겠습니다. 이 곡은 1939년 발표된 곡으로 이고범 작사 김준영 작곡에 원곡 가수는 김영춘 님이며 오늘 노래를 불러주실 분은 다한님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다한 님의 노래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다한 님의 홍도야 울지마라 잘 들어보셨나요? 노래가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익숙하지 않은 낯선 얼굴이라 노래를 잘 부를 수 있을까 걱정이 됐었는데요. 하지만 첫 소절이 시작되자마자 트로트 특유의 꺾기를 선보이는 것을 보고 트로트 좀 불러본 가수구나 생각했습니다. 즉 노래를 잘 부른다는 얘기죠. ^^

 

홍도야 울지마라 를 부른 정다한 님에 대해 갑자기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0살이며 키 176cm 몸무게 67kg, 데뷔는 2014년 꽃이 되신 어머니라는 앨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검색을 하다 보니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다한 님은 제나비 테일러 광주점의 대표였던 것입니다.

 

 

광주 광산구에 위치해 있는 매장으로 예복이나 면접 복장 그리고 혼미복 맞춤을 전문적으로 하는 매장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슈트가 상당히 잘 아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가수 활동을 하면서 사업체까지 운영하고 있어서 그런지 첫인상에서부터 상당히 안정적으로 보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통해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다한 홍도야 울지마라 노래감상 (1939년 김영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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