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금과은 빗속을 둘이서 감상하기 (1976년 곡)

가수 금과은 빗속을 둘이서 감상하기 (1976년 곡)

 

안녕하세요. 맘쭈뮤직입니다. 이번에 들어볼 곡은 1976년에 발표되어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던 노래 빗속을 둘이서 입니다. 이 곡을 원곡 가수인 금과은 님들의 목소리로 들어보겠습니다. 이 노래가 나온 지 벌써 45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는데 오늘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까요? 그럼 아래에서 금과은의 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가수 금과은의 빗속을 둘이서 잘 들어보셨나요?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으니 당시 녹음기술의 한계로 인해 살짝 잡음 섞인 소리가 들리는데요. 이런 소리가 듣기 싫지 않고 오히려 정감이 가는 건 저 역시도 노래와 비슷하게 오래된 사람이라 그런 것이겠죠? 아무튼 오랜만에 들으니 참 듣기 좋네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금과은은 원래 투에이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는데요. 하지만 1975년 12월 31일 외래어 사용금지 법령으로 인해 원래의 팀명인 투에이스에서 금과은으로 바뀌게 됩니다. 팀명을 듣고 있으면 어릴 때 들었던 전래동화 금도끼 은도끼가 생각나는데요. 저만 그런가요?

 

 

아무튼 이래저래 멤버가 바뀌었지만 초창기 멤버였던 오승근 님이 기둥 역할을 잘 해주셨고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활동을 하시고 계셔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나온 김에 오승근 님의 제2의 전성기를 있게 해 준 내 나이가 어때서를 들어보며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주시고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가수 금과은 빗속을 둘이서 감상하기 (1976년 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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